표고 버섯으로 만든 무 밥 레시피

무밥의 종류에는 소고기무밥과 굴무밥, 표고버섯무밥등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서 무밥을 만드는데요. 오늘은 표고버섯 무밥을 맛있게 만들어봤습니다.  저는 무밥을 좋아해서 겨울철 무밥을 자주해먹 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무와  표고버섯이 가지고 있는 좋은 영양분이 만나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감기예방에도 좋아 겨울철 영양섭취를 위해서도 좋은 밥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이 표고버섯무밥입니다. 오늘은 표고버섯의 효능과 전기밥솥으로 표고버섯무밥을 만드는 것을 기록합니다. 표고버섯효능:  표고버섯은 성질이 평이하고 맛은 달아서 어느 누구에게나 […]

늙은 호박으로 만든 간장 비빔밥 레시피

 늙은 호박을 하나 사서 호박죽을 끓일 준비를 하면서 늙은 호박을 통째로 먹어야 보약이라는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늙은 호박을 통째로 다 먹을까 생각하다가 호박껍질은 밥을 해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늙은 호박껍질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페놀산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지금껏 버린 늙은 호박껍질이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페놀산은 호박의 과육에는 들어있지 않고, 늙은 호박껍질에만 들어있다고 합니다. […]

겨울 지나가기 전 꼭 먹어야 할 늙은 호박 죽 레시피

늙은 호박은 어린 시절 가을이 되면 마당에 많이 쌓여있고 늙은 호박을 켜서 호박고지 만들려고 널어놓은 풍경, 그리고 어머니께서 맛있게 끓여주신  호박죽이 눈에 선합니다.  오늘은 친추님의 카카오스토리에서 늙은 호박요리를 선보이셨는데 호박죽이 너무 먹고 싶어서 시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시장, 어디에서 늙은 호박을 팔까를 생각하고 있는데, 눈앞에 보이는 건강원에 호박이 쌓여있어서 한 덩이 사가지고 왔습니다. 오늘은 늙은 호박 고르는 […]

집에서 만드는 흑임자경단 레시피

 요즘 집에서 떡 만들어 먹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얼마 전 동지팥죽 옹심이를 만들면서 시작되었는데요. 찹쌀가루만 있으면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 고물을 만들어 묻히니까 따듯하고 맛있어요. 경단은 찹쌀가루를 끓는 물로 익반죽 하여 손으로 조물조물 밤톨크기의 구를  만들어서 끓는 물에 삶아건저 여러 가지 고물을 무쳐서 만드는 떡입니다. 경단의 고물로는 콩가루, 잣, 깨, 계핏가루, 대추채, 생율채, 석이버섯채, 팥고물 […]

시장가서 사온 바지락 무국 시원한 국물 레시피

오늘은 싱싱한 바지락 뭇국을 끓였습니다. 바지락뭇국은 겨울철 자칫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분을 보충해 주는 좋은 음식입니다. 저는 바지락요리를 자주 해 먹는 편인데요. 바지락무침, 바지락술국, 바지락콩나물국, 바지락국, 바지락미역국, 바지락된장국 바지락칼국수 등 여러 가지를 해 먹어서 바지락이 늘 냉동실에 얼려 있습니다. 바지락해감하는 것이 귀찮다고 안 먹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바지락해감은 2시간 정도 소금물에 담가 어두운 곳에 ㄴ놓으면 저절로 해감이 됩니다. 저는 […]

찹쌀로 만든 옹심이 탕 레시피

오늘은 찹쌀가루에 규리가루를 섞어서 옹심이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경단만 만들어서 먹으려 했는데 옹심이를 이용해서 야채와 들깨를 넣고 탕을 끓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떠올라서 성탄절 점심과 디저트로 만들어 봤는데요. 눈 쓸고 나서 따뜻한 찹쌀옹심이 야채들깨탕을 끓여 먹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별한 음식도 뚝딱 해낼 수있어야 요리의 고수입니다. 찹쌀가루로 경단을 해 먹으려 했는데 팥죽의 옹심이를 생각하며 야채를 넣고 들깨탕을 […]